국내와 해외 검색엔진에서 노출되기 위한 구글 SEO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검색엔진최적화 특히 구글을 대상으로 하는 SEO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SEO가 필요한 이유」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검색엔진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구글을
타겟으로 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검색엔진 현황을 보면 네이버가 60% 이상, 구글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구글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국내에서도 점유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왜 구글 SEO를 강조하는지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해외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검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SEO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외 검색엔진에서의 노출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 장점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한다면 해외에서 검색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기업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해 발생하는 자연 트래픽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최적화 작업 직후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다 보면 순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검색엔진 상위에 오랜 기간 노출된다면 그만큼 자연 트래픽도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들은 사용자의 경험 만족도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지만 검색엔진마다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와 해외에서 점유율이 높은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 차이점」
비교를 위해 마케팅 관련 자격증이란 키워드로 네이버와 구글에서 각각 검색해 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마케팅 관련 자격증’을 검색했을 때에는 상단에 광고가 노출되어서 관련 콘텐츠가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광고를 제외하면 네이버 자체 콘텐츠 (블로그, 카페)가 우선적으로 노출 되고
드물게 티스토리도 노출됩니다. 네이버에서 광고가 아닌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 콘텐츠를 작성하여 배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구글에서 ‘마케팅 관련 자격증’을 검색했을 때에는 검색의도를 분석해 특정 종류의
콘텐츠가 아닌 가장 연관성 높은 콘텐츠가 상단에 노출되어서 원하는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조사하고 적절히 배치해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검색 결과 페이지 노출에 유리합니다.
웹사이트를 평가하는 알고리즘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되는 SEO 기준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출처>
- 인터넷트렌드 http://www.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 https://gs.statcounter.com
